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버킨 (문단 편집) ==== G 2단계 ==== ||<-3> [[파일:쥐2.jpg|width=400]] || ||<-3> [[바이오하자드 RE:2|{{{#fff 바이오하자드 RE:2}}}]] || 클레어편에서는 고아원 지하의 엘리베이터에서 클레어와 셰리를 쫒아온 [[T-103]]을 손으로 관통해버리는 것으로 등장한다. 아직 이성이 남아있는 윌리엄 본인의 머리가 고통 속에서 꺽꺽거리는 가운데 뒤쪽으로 G 바이러스로 새로 만들어진 머리가 솟아오르는 그로테스크한 연출을 발전된 기술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구작의 윌리엄 2단계는 원래의 머리가 짓눌리고 새 머리가 튀어나왔다면, 리메이크의 2단계는 원래의 머리 뒤쪽에서 새 근육이 막 부풀어오르다 새 머리까지 튀어나와서 원래의 머리가 거기 반쯤 묻혀버리는 식이다. 그래서 그런지 원작에서는 새로운 머리가 척추와 연결되어 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윌리엄의 원래 머리에 척추가 이어져있는 등 모델링에 차이를 보인다.] 여기서부터 윌리엄은 새로 솟아난 머리(= G 바이러스 생체)에게 신체의 통제권을 잃고 완전히 인간의 모습을 잃어가게 된다. 이후 T-103를 관통한 손을 비틀어서 몸체의 반 이상을 뜯어내 [[확인사살]]하고, 엘리베이터에 달려들어 고장을 일으켜 함께 추락한 뒤로 모습을 감춘다.[* 이 때 클레어가 기절한 사이에 셰리를 감염시켰거나, 도망친 셰리를 추적해 붙잡은 뒤 감염시킨 것으로 보인다.] 인간 얼굴도 코 반쪽에 변이가 생겼으며 남아있던 눈 한쪽은 충혈이 되었다. 레온 편에서는 에이다 파트 마지막의 이벤트 영상에서 괴성만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알린다. 이후로는 쓰레기 소각장에 갇혀 쓰러진 에이다/셰리를 구하기 위해 전력을 복구하고 나가려던 찰나 천장 위에서 팔을 찔러 넣는 기습 공격을 하며 등장한다. 몇 번 천장에서 공격한 뒤에는 벽면의 셔터를 뜯어내고 난입하는데,[* 이 때 꼼수가 있다. 벽면 셔터의 환풍구와 잡동사니 부근에서 위치를 잘 잡고 서 있으면 윌리엄의 공격이 캐릭터에게 닿지 않는다. 덕분에 윌리엄은 몇 차례 손만 쑤셔 넣는 삽질만 하다가 셔터를 뜯으러 이동. 그리고 이 셔터를 파괴할 때에도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하자. 셔터 바로 앞에 있다가 셔터가 부서지자마자 바로 돌파를 시도하면 한 대도 안 맞고 곧장 보스전 장소로 갈 수 있기 때문.(아예 윌리엄을 통과하듯이 지나친다.) 다만 도중에 코너 등에 걸려서 멈칫하거나 하면 바로 따라잡혀 얻어맞으니 주의하도록. 좀 재수가 없으면 멀쩡히 잘 달렸는데도 보스전 장소로 내려가기 직전에 얻어맞기도 하는데(...), 이게 싫다면 첫 코너 직전에 강한 무기로 한 방 먹여주고 부리나케 도망가면 된다.][* 만약 수류탄에 여유가 있다면 천장 공격을 스킵할 꼼수가 있는데, 전력복구 뒤 문으로 갈 때, 윌리엄의 첫 공격을 피하고 바로 셔터 쪽으로 가서 수류탄을 셔터 바로 밑에 놓고 폭파시키면 윌리엄이 천장 공격을 멈추고 바로 셔터를 뜯으러 간다. 셔터 바로 밑에 수류탄을 던져야하니, 제대로 노리고 던지길 바란다.] 공격을 피하고 바깥으로 뛰쳐나가서 공사 현장까지 도달하면 보스전에 돌입한다. 이 윌리엄 G2형태와의 보스전에서는 일반적인 공격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는 있지만 이 방식으로 처치할 수는 없다. 클리어의 열쇠는 바로 크레인과 컨테이너 박스. 시작과 동시에 크레인을 가동시켜서 컨테이너 박스를 치워야 하는데, 이후에 다시 크레인을 작동시키고 박스를 되돌려서 윌리엄에게 맞추면 된다. 대미지를 누적시켜 주저앉히거나 섬광탄으로 경직을 주는 등의 방법으로 박스가 돌아올 위치에 윌리엄이 머무르게 하면 완료. 보통은 두 번 맞춰야 하지만, 미리 대미지를 많이 누적시켰다면 한 방으로 성공할 수도 있다.(이에 관한 도전과제도 있음.) 하드코어에서는 세 번까지 시도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한 번 때려눕힌 뒤 계속 공격해서 대미지를 더 누적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스전 장소가 워낙 협소한 공간이고 윌리엄의 공격 리치가 긴데다가 보기보다 민첩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팔과 등의 약점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타이밍과 거리만 맞을 경우 섬광탄을 사용해서 경직을 주는게 편할 수도 있다. 가장 큰 약점은 등쪽의 눈이며, 오른쪽 어깨의 눈은 두세 방 맞으면 경직이 생기긴 하지만 대미지 자체는 그냥 맨몸에 공격을 받을 때와 큰 차이가 없다. 그러므로 등 뒤를 포착했다면 주저없이 공격해 주도록 하자. 그리고 붙잡아서 절벽으로 내동댕이치는 즉사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 때 나이프나 수류탄, 섬광탄을 사용해서 빠져나와야만 한다. 정석 공략법은 컨테이너가 돌아오는 위치로 유인해서 쓰러트린 다음에 박스를 적중시키는 것이지만, 그냥 잘 피하면서 박스에 맞는 위치로 유인해서 타이밍 좋게 플레이어만 맞지 않는 위치로 도망가도 된다.(즉 컨테이너 박스만 맞추면 무조건 이벤트 컷씬이 나온다.) 하지만 타이밍을 맞추기가 아주 어려우므로 숙련자가 아니라면 하지않는 게 나은 방법. 크레인을 작동시켰는데 윌리엄의 즉사기에 잡혔고 그 장소가 컨테이너 피격 위치면 사망 확정이라는 리스크도 있고, 최악의 경우 컨테이너 박스가 돌아올 때 주인공만 그 위치에 있으면 혼자 컨테이너에 맞고 죽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패턴 자체는 몇 번 상대만 해 보면 금방 파악할 수 있을 만큼 별 거 없긴 하지만 장소가 워낙 좁다는 요인에 강하게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어서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래서 가능하면 공격이나 섬광탄으로 경직을 주는 게 바람직하다는 얘기. 때문에 어떤 유저들은 캡콤의 설계 오류로 보기도 한다. 그리고 팔에 있는 눈알은 보이는 크기에 비해 피격 판정이 작은 데다가 G2는 1단계보다 몸을 더 격하게 몸을 흔들며 돌아다니므로 은근히 총알을 박아넣기가 쉽지 않다. 사람 머리통보다 큰 눈알인데 코 앞에서 쏜 총알이 빗나가는 어이없는 상황이 자주 나올 정도. 지원이나 일반 난이도까지는 몰라도 하드코어 난이도에서는 의외로 사망 확률이 높은 보스전이어서 S+ 랭크 도전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하드코어 S+ 랭크에 도전하는 유저들은 이 보스전 직전에 저장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가능하다면 섬광탄 같은 도구를 적절히 활용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게 좋다. 가장 쉬운 공략법은 컨테이너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기 전의 통로에서 최대한 많은 대미지를 준 다음에 내려가는 것이다. G가 셔터를 뜯어내자마자 옆구리를 비집고 빠져나가서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애매한 거리를 유지하면 평타 4번 + 점프 후 찍기만(일명 어깨춤) 반복하기 때문에 레온은 하드코어 기준으로 화염방사기 100발, 클레어는 스파크 샷 3발[* 등 뒤에 있는 진짜 약점을 정확히 맞췄을 때 기준으로 3발이며, 맞출 자신이 없다면 오른팔에 달린 눈을 4발 쏴도 된다.]정도 먹여주고 컨테이너로 내려가자. 즉시 크레인 버튼부터 누르고 컨테이너가 끝까지 돌아간 걸 확인한 다음에 매그넘이나 기관단총으로 빠르게 주저앉히고서 다시 버튼을 눌러 주면 됨. 남는 시간에 버튼 옆에 놓여있는 칼로 몇 번 긁어주면 한 방에 끝낼 수 있다. 제작진도 좁은 지형에서 기물을 이용해야지만 클리어가 가능한 조건이 꽤나 빡세다고 생각했는지 1차전 때에 하향보정이 된 무기들은 너프수치가 줄었고, 무보정이던 무기들은 대폭 상향보정이 되어있다.[* 권총: 100%, 매그넘: 696 (107%), 기관단총: 78 (111%), 샷건: 552 (77%), 수류탄: 900 (69%), 산성탄: 1009 (경직X), 화염탄: 1921 (10초 경직), 화염방사기: 150%, 스파크샷: 3096 (250%)] 특히 대놓고 화염무기와 스파크샷을 접대해주는지라 아이비를 어느정도 상대할 잔탄이 남아있다면 이를 이용해 빠르게 끝내는 편이 스피드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담으로 통계에 의하면 플레이어를 가장 많이 죽인 적은 윌리엄도, 타이런트도, 좀비도 아닌 '''컨테이너'''라고 한다. 그만큼 발매 초기에 유저들이 굉장히 힘들어 한 보스전이 바로 이 윌리엄 2형태인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